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시회 연제구지회가 지역 부동산 중개 서비스의 신뢰도 제고와 지회 운영 활성화를 위한 논의에 나섰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시회 연제구지회는 지난 6월 30일 2026년 제3차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연제구 지역 부동산 중개문화 개선과 회원 간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재적 운영위원 과반을 넘는 17명이 참석해 성원 보고를 마친 뒤 정식 회의가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주석수 연제구청장과 이열 부산시의원을 비롯해 임현남 거제1·2·3·4동 구의원 당선인, 이창민 연산2·5동 구의원 당선인, 이미소 연산1·3·4·6동 구의원 당선인, 박재홍 연산8·9동 구의원 당선인, 정창동 연제구의원 당선인 등이 참석했다. 김희정 국회의원실 서영찬 보좌관도 자리를 함께했다. 협회 측에서는 김상학 부시회장과 최대호 국장이 참석했다.
회의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참석 내빈의 인사말과 함께 연제구지회의 운영 방향, 지역사회와의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연제구지회가 지역경제의 한 축으로서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에 힘써달라”며 “구 차원에서도 필요한 부분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2부에서는 지회 활성화 방안과 향후 행사 추진 방향,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주제로 토론이 이어졌다. 운영위원들은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중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공인중개사의 역할은 시장 신뢰와 직결된다. 특히 최근 부동산 시장이 금리, 대출 규제, 지역별 수급 여건 등에 따라 세분화되는 상황에서 중개업계의 전문성과 윤리의식 강화가 중요해지고 있다. 지역 단위 협회 조직의 교육·소통 기능이 부각되는 이유다.
연제구지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와 회원 간 교류를 통해 중개업계의 전문성을 높이고, 투명한 거래질서 확립과 지역 주민의 재산권 보호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